신라고분정보센터 개관
관(棺) 죽은 자의 시신을 직접 넣는 궤나 구조물을 뜻함
목관, 석관, 옹관, 기와관이 있으며 주로 신라 경주 지역에서는 널무덤 ‘목관묘’(木棺墓)
곽(槨) 관을 보호하는 바깥 구조물로 관과 곽 사이에 부장품을 넣어 두는 형태
석곽, 목곽, 전곽이 있으며 주로 신라 경주 지역에서는 덧널무덤 ‘목곽묘’(木槨墓)
실(室) 곽을 확대한 것으로 집 구조의 방과 통로와 출입시설이 있음
전실, 현실, 연도 등이 있는 주로 신라 경주 지역에서는 돌방무덤 ‘석실분’(石室墳)

옛 무덤의 호칭 구별은?
능(陵) 봉토가 있는 큰 무덤으로 무덤 주인공이 왕이나 왕비일 경우 명칭 사용(미추왕릉, 무열왕릉, 원성왕릉, 무령왕릉)
묘(墓) 땅을 파서 무덤구덩이를 만들고 관을 넣고 약간의 봉토를 덮은 무덤(목관묘, 목곽묘, 석곽묘, 토광묘)
총(塚) 일반적으로 봉토가 있는 큰 무덤으로 무덤의 주인공을 모를 때 지칭(황남대총, 천마총, 장군총, 쌍영총)
분(墳) 묘의 형태에 흙으로 높게 쌓아 봉토의 표식이 현저히 드러나는 무덤(적석목곽분, 석실분)

추진배경
• 정책 환경과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문화재 명칭 · 분류체계 전면 개선
– ‘문화재(財)’ 용어가 확장된 문화재 정책범위를 포괄하는 데 한계가 있고, 유네스코 유산 분류체계와 상이하여 일관된 기준 필요
* 명칭 한계: △일본의 문화재보호법(1950년 제정) 원용 △자연물과 사람을 ‘문화재’로 표현 부적합 △‘문화유산’ 용어와 혼용 등 명칭변경 필요성 지속 제기

주요내용
• 명칭 개선: ‘문화재(財)’ ⇒ ‘국가유산(遺産)’으로 변경
–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를 과거 · 현재 · 미래가치를 포함하는 ‘유산(遺産)’으로 패러다임 변화 추진 ⇒ 국가유산체제 전환
• 분류체계 재정립: 유네스코 국제기준과 부합하게 ‘문화유산 · 자연유산 · 무형유산’으로 분류하고, 통칭 ‘국가유산’ 용어 채택
• 보호범위 확장: 지정문화재外 사각지대에 있는 비지정문화재 보호근거 마련

사업기간: 2023. 7. 20. ～ 2024. 7. 19.(자금 소진 시까지)
이자지원: 4.5%(2022년 4.3%)
융자기간: 1년 거치 약정상환(2년 연속 수혜 시 1년 유예)
지원대상: 경주시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 (제조 · 건설 · 무역 · 관광숙박시설운영 · 운수업 등 11개 업종)
융자추천금액: 기업당 최대 10억원 이내 ※경주시, 경상북도 운전자금과 중복 신청 가능
접수기간: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2023년 8월부터 접수)
신청방법: 경주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 방문접수
추진절차

시행일시: 2023. 8. 21. 00:00부터
택시요금 조정내역(중형택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