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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도전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무려 2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의 개최가 확정돼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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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

경주시는 지난 2월 16일 경상북도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민간추진위원회(이하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롯데호텔서울에서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민간추진위원회는 경상북도 차원에서 정재계, 법조계, 안보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27일에는 경주지역 출신 유력인사로 이뤄진 ‘경주시유치지원위원회’가 꾸려졌다.
이날 경상북도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신평 변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원으로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을 비롯해 총 13명을 선임했다. 앞으로 민간추진위원회는 경주 유치에 대한 타당성 논리를 개발하는 한편 분야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정부 유치 활동, 지역 여론 조성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APEC을 경주에 유치해야 하는 이유
출범식

왜, 반드시 경주인가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년 만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지역이가진 여러 강점을 바탕으로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경주는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의 보고이자 대한민국 산업발전 중심지인 포항 · 구미 · 울산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개발도상국들에게 한국 발전상을 소개하기가 용이하다. 또 지난해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비롯해 숙박, 회의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보문단지가 항아리 모양으로 돼 있고 동선이 짧아 각국 정상들의 경호에 유리하다. 더불어 최근 10년간 APEC 교육장관회의(2012), 제7차 세계물포럼(2015),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제6회 세계인문학포럼(2020)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많아 충분한 역량도 갖췄다.
앞서 경주시는 경북상도와 함께 2021년 7월 유치 도전 선언 이후 박진 외교부 장관 면담, 미국 FMC 방한단 환영 만찬,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 면담 등을 통해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경주시는 이번 APEC 정상 회의 유치를 통해 경주발전을 10년 앞당길 마중물 역할과 국제적 MICE 관광도시 위상 제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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