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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을 위한
시정 소식 알리미
청년이 살기 좋은 경주
경주시는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대학생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면접 준비비 지원사업’과 ‘전입 대학생 생활 안정지원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청년 면접 준비비 지원사업
– 경주에 주소를 두고 2024년 1월 1일 이후에 면접에 응시한 19~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 1인 최대 20만원 지원(면접 1회 5만원, 최대 4회)
* 관외 소재 기업 면접도 신청 가능
* 워크넷, 지역 신문 등 공개적인 채용공고를 통한 면접 응시자에 한함
전입 대학생 생활 안정지원금 지원사업
– 2020년 1월 1일 이후 경주시로 전입한 학생
– 전입일로부터 만 3년 이내에 경주시 거주 이력이 없는 학생
– 경주시 관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생
– 위 3가지 조건 모두 충족(제외대상: 군복무 및 휴학생)
– 연 40만원(학기별 20만원) 지원

경주시, 경북 최초 ‘관광 약자 안내센터’ 개관
경주시, 경북 최초
‘관광 약자 안내센터’ 개관
경주시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불편 없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경상북도 내 최초로 ‘관광 약자 안내센터’를 개관했다. 관광 약자 안내센터는 무장애 관광지 정보, 점자 등 편의시설 안내, 저상버스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정보 등 관광 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휠체어나 유모차 같은 이동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도 운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경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광 약자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정보를 앞으로도 더욱 상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센터는 접근성이 좋은 경주시 태종로에 자리 잡고 있다.
• 경주시 태종로 767 • 054-777-1330 • 연중무휴 • 09:00~18:00
• 경주시 태종로 767 • 054-777-1330
• 연중무휴 • 09:00~18:00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양육비 확대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양육비 확대
경주시가 한부모가족 생활·출산 지원시설, 양육비 지원 등 생애 주기별로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 경북 유일의 출산 지원시설인 ‘누리 영타운’은 이혼,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 후 1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 이내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한부모가족 생활 지원시설인 ‘경주애가원’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 가족에게 최대 7년 이내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
지원 혜택 세부 내용
– 입소자 중 만기(2년) 퇴소자에게는 500만원의 자립정착금 지급
–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18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23만원 지급
–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가족(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0~1세 아동에게는 17만원 지급
– 2세부터 아동에게는 14만원을 추가(저소득 조손가족 및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가족의 5세 이하 아동에게는 월 5만원 추가 지급)
– 35~39세 이하 경북 청년 한부모가족(기준중위소득 63% 이하)의 5세 이하 아동에게는 월 10만원,
– 6~18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5만원 추가 지급

산불 예방을 위한 산림 출입 전면 통제(2025년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산림 출입 전면 통제
(2025년 5월 15일까지)
경주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출입 전면 금지와 소각 및 흡연 등 화기 사용을 제한하는 ‘행위 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이번 행정명령은 5월 15일까지 적용되며, 경주시 전역이 대상이다. 다만,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은 입산 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산림과 인접 지역에서는 출입뿐만 아니라 불 피우기, 담배 흡연, 쓰레기 소각 등 모든 화기 사용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산림보호법, 폐기물관리법, 자연공원법 등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법적 제재를 받게 된다. 특히,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형과 손해배상 책임이 따른다. 한편, 국립공원 구역 가운데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전체 40개 탐방로 중 11개 구간의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하지만, 소금강지구, 화랑지구, 서악지구, 남산지구, 토함산지구(불국사~석굴암 구간) 등 29개 구간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옛 경주역 부지에 임시주차장 무료 개방
옛 경주역 부지에
임시주차장 무료 개방
경주시는 황오동 142-1번지 일원의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황오황촌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했다.
이 주차장은 총 157대 규모로 올해 1월 준공됐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경주역 폐역 이후 남은 인근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국가 철도공단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임시주차장 조성이 확정되면서 구도심 상권 활성화와 인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임시주차장은 2024 APEC 정상회의 관련 행사 동안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주차 문제를 완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주시, 1인 가구를 위한 ‘안전도어 지킴이’ 지원사업 시행
경주시, 1인 가구를 위한
‘안전도어 지킴이’
지원사업 시행
경주시는 여성 1인 가구, 법정 한부모 모자 가정, 범죄 피해 여성 등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도어 지킴이’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안전도어 지킴이’는 움직임 감지 센서가 내장된 도어카메라를 현관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배회자 감지 및 알림 기능, 양방향 음성 대화,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모바일 앱이나 집 안에 설치된 비상 버튼을 눌러 보안업체에 즉시 출동 요청을 할 수도 있다.
이용료
월 9,900원(설치비와 최초 1년간의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
사업대상자
경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 1인 가구 중 임차 주택 거주자, 법정 한부모 모자 가정,
그리고 스토킹이나 데이트폭력 등의 범죄 피해 여성
신청기간
4월 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방법
이메일(baragy@korea.kr)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