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통
문화 살롱

경주시민을 위한
여름의 공연&행사&책

01

전시
마음속에 퍼져나가는 잔잔한 문화의 감동

특별전시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 전시일정: 2025. 05. 03.(토)~2025. 08. 24.(일)
  • 관람시간: 10:00~18:00(토요일 및 공휴일 1시간 연장)
  • 장소: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
  • 관람료: 무료
  • 문의: 054-740-7548

기중작가 상설전: 박대성 소산 수묵

  • 전시일정: 2025. 05. 31.(토)~2025. 09. 21.(일)
  • 관람시간: 10:00~19:00(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솔거미술관 4~5관
  • 관람료: 12,000원
  • 문의: 054-740-3990

경북 중견작가 초대전 이경호, 이철진, 최정윤

  • 전시일정: 2025. 05. 31.(토)~2025. 07. 06.(일)
  • 관람시간: 10:00~19:00
  • 장소: 솔거미술관 1~3관
  • 관람료: 12,000원
  • 문의: 054-740-3990

이강욱 개인전 <1mm의 경계>

  • 전시일정: 2025. 03. 08.(토)~2025. 07. 31.(목)
  • 관람시간: 10:30~18:00
  • 장소: 경주 플레이스씨(연중무휴)
  • 관람료: 2천원~8천원(네이버 예매 가능)
  • 문의: 054-775-5500

이사라 개인전 <Wonderland in Gyeongju(원더랜드 인 경주)>

  • 전시일정: 2025. 05. 01.(목)~2025. 06. 30.(월)
  • 관람시간: 11:00~20:00(매주 화요일 휴관)
  • 장소: 경주 오아르미술관 제1전시실
  • 관람료: 5천원~8천원(경주시민 4천원~6천원)
  • 문의: 054-705-5501

<에가미 에츠: Echoes of the Earth>

  • 전시일정: 2025. 04. 01.(화)~2025. 09. 21.(일)
  • 관람시간: 11:00~20:00(매주 화요일 휴관)
  • 장소: 경주 오아르미술관 2층 제2전시실
  • 관람료: 5천원~8천원(경주시민 4천원~6천원)
  • 문의: 054-705-5501

02

행사 및 공연
시시각각 화려한 경주에 빠져드는 시간

<경주문화관 1918 심야책마당>

  • 일시: 2025. 06. 07.(토), 06. 14.(토), 06. 21.(토)
  • 내용: 책 토크콘서트, 책플리, 달빛 책광장 등
  • 관람료: 무료
  • 장소: 경주문화관 1918
  • 문의: 054-777-6784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쎄시봉>

  • 일시: 2025. 06. 25.(수) 저녁 8시
  • 장소: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 관람료: R석 5만원, S석 4만원, 시야제한석 2만원, 경주시민 50% 할인
  • 문의: 1588-4925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

  • 기간: 2025. 06. 13.(금)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 장소: 경주 봉황대 광장 특설무대
  • 문의: 054-777-6303

2025 경주 오페라단 22회 정기연주회

  • 일시: 2025. 06. 19.(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 관람료: 무료
  • 문의: 010-6625-6996, 010-2398-5509

제16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페스티벌 in 경주 시립극단

  • 일시: 2025. 07. 03.(수)~07. 04.(목) 저녁 7시
  • 관람료: 전석 5천원
  • 장소: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
  • 문의: 054-779-6094

03

경주시립도서관이 고른 이달의 추천도서, 그 가운데 찾아낸
이 계절의 책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복복서가(2025)
연두가 초록으로 바뀌는 계절,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시간, 독서로 더위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 『단 한 번의 삶』은 작가의 지난 산문들보다 더 사적이고 한층 내밀하다. 김영하는 ‘작가 김영하’에서 벗어나,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말을 건넨다. 열네 편의 이야기에 담긴 진솔한 가족사와 직접 경험한 인생의 순간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는 우리를 멈춰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모르고 살아가는가. 생각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내 앞에 놓인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책은 독자들에게 쉬운 위로나 뻔한 조언을 건네지 않는다. 대신 담담히 풀어낸 솔직한 경험과 고민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단 한 번의 삶』과 함께, 두고 온 시절에서 발견한 자기 삶의 장면들을 기록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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